안녕하세요 집남이입니다~ 오늘은 혼자 자취한 지 7년 차 모든 생활을 혼자 헤쳐나가다 보니 나름의 노하우들이 많이 생겨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ㅎㅎ! 혼자 사는 분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가 의류 특히 흰색에 김칫국물, 음식물 색깔, 얼룩 등 묻었을 때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굉장히 난감해하실 텐데요 저도 처음에는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지워지겠지 하고 돌렸지만 그대로 있었을 때 그 기분이란 ㅡㅡ.... 깨끗한 옷을 더 오래 깔끔하게 입을 수 있도록 꿀팁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o2파워인데요 이게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파는건데 옥시크린이랑 효과가 거의 비슷하다고 해요 보통 베이킹소다가 얼룩 지우는 거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베이킹소다만 써 봤을 때는 쌘 얼룩을 지우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냥 옷을 하얗게 해 주는 정도 지 효과가 미미했다는 거죠 근데 이 제품을 조금만 넣어 미지근한 물에 녹인 뒤 얼룩이 묻은 의류를 15~ 20분 정도 불렸다가 살살 문질러주면 웬만한 얼룩들은 다 지워지더라고요 그리고 베이킹소다도 함유가 되어있어서 굳이 얼룩이 없는 흰 티나 셔츠 등을 불렸다가 살살 손빨래해주면 목 부분에 떼도 싹 지워져서 새것처럼 입을 수 있답니다! 물론 귀찮아서 정말 보기 싫을 때만 한 번에 몰아서 하지만요 ㅋㅋ 이렇게 써 본 결과 기름 때 같은 거 이외에 나머지 얼룩들은 싹 다 지워져서 저는 집에 항상 구비를 해놓고 있어요 여러분도 얼룩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이 방법을 한번 강추해드려 봅니다! 이상 일상 꿀팁 리뷰 집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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