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여름에도 멋진 바다 풍경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도시인데요 하지만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는 많은 눈으로 또 다른 장면들을 연출시켜주는데요 그런 눈이 덮인 설경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강릉 설경 호텔로 추천하는 노벰버 호텔!
<강릉 노벰버 호텔>
주소: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4길 16-1
체크인: 15:30
체크아웃: 11:00
+중요 공지: 2023년 2월 ~ 3월까지 보수공사가
진행되어 2023년은 3월 초 부터 예약을 다시
오픈한다고 합니다. (눈이 오지 않더라도 충분히
예쁜 뷰를 감상 할 수 있어 눈이 오는 시기에
보수공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큰 타격감은 제로!)
- 모든 룸은 2인 기준 가격이며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1박에 3만 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눈이 오지 않더라도 노벰버 호텔의 야경은
정말 손꼽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서쪽으로는 산이 동쪽으로는 바다가
보이지만 산의 깊은 느낌에 오히려 바다가
안보이기도 합니다.
유럽의 작은 동화마을 같은 분위기에 흠뻑
취해 아름다운 달빛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국내 숙소 중 한 곳이라 자부합니다.
가장 운때가 잘 맞아야 볼 수 있다는 설경
노벰버 호텔을 예약할 때 보통 강원도에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를 듣고 일부러 시기에
맞춰 예약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설경이
아름다운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얼마나
황홀한 감동을 주는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대신에! 넉넉잡아 3일 정도 휴무를 잡고 놀러
가셔야 뒤탈이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룸 종류-
1. 쿼드러플 룸
2. 디럭스 더블룸
3. 듀플렉스 룸
4. 더블룸(다락)
◆더블룸 다락 풍경
다락 위를 올라가면 거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내부 또한 유럽의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엔틱함에 타국에 여행 온 것 같은
느낌이 뿜 뿜!
화장실이 굉장히 넓으면서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요. 건식으로 이루어져, 세수나, 양치질은
밖에서 샤워 등은 욕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욕조도 평범한 욕조가 아닌 마치 노천탕
느낌을 자아내는 주변에 전자기기를 두고
따뜻한 반신욕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다양한 세면 용품들이 준비
되어 있어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는 점!
침실도 그냥 덩그러니 침구류만 있는 게 아닌!
거실과 연결되어 있지만 커튼으로 분리 감을 주며
아늑함까지 챙긴 센스가 덧보이는 인테리어!
사실 노벰버 호텔의 장점은 세세한 내부 인테리어
와 더불어 크진 않지만 작고 섬세한 부대시설
그리고 두말하면 입 아픈 자연경관이 더해져
한국이 아닌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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