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요즘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봄을 만끽하고 계신데요 그런 봄을 더욱 로맨틱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 바로 반포 한강공원에서 요트를 타며 한강을 즐기며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과 이색적인 먹거리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세빛섬 튜브스터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세빛섬 튜브스터 이용시간대와 요금]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로 나뉘는데 춘추기는 15:00 ~ 23:00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하절기에는 16:00 ~ 24:00까지 이용이 가능해요! 주말 또한 평일과는 운영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최대 6인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시간 별 가격이 상이합니다.
[세빛섬 튜브스터]
한강 튜브스터는 반포에서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코로나 기간 동안 운영하지 않았다가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다시금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빛섬 튜브스터를 타기 전 한컷 찍은 사진으로 요트 모양이 둥근 모양으로 서로 다 눈을 마주치고 얘기도 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게 생겼지 않나요?! 그런데 주말에 간지라 대기줄이 어마어마해서 30분짜리로 탔었는데 그 부분이 정말 아쉬워서 다음번에는 조금 여유롭게 평일 저녁에 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반포 한강공원 쪽의 장점은 바로 인공섬 세 개인 것인데요 옛날에는 그저 흉물에 지나치지 않았던 건물들이 단장을 하고 한강과 잘 조화된 모습을 보이며 또 다른 핫플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그런 야경을 튜브스터를 즐기며 바로 강 위에서 우크라이나 국기색을 띤 세빛둥둥섬과 강의 북쪽과 남쪽의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감상하니 얼마나 낭만적이던지~ 그리고 단지 야경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 요트에서 취식이 가능해 챙겨간 음식을 같이 먹으며 다채로운 불빛 멍을 때리는 것도 정말 좋은 데이트 코스이자 힐링스팟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기]
어딜 나가나 요즘은 사람들이 북적북적되니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왕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를 정신없는 건물 안과 유명지에서 즐기는 것보다 어느 정도 비용을 지불하고 오롯이 나 자신과 같이 간 지인들 또는 애인과 소중한 시간을 갖기에 너무 좋았던 반포 한강공원의 세빛섬 튜브스터 강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