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부터 벌써 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집에 있는 삼성에어컨 점검을 미리 받아봐야겠죠? 얼마 남지 않은 삼성에어컨 무료 사전점검 신청과 받기 전 자가점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성에어컨뿐만 아니라 에어컨의 경우 여름철이 다가오면 6월에서 8월 사이 집중적으로 AS서비스가 폭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무상점검 또는 사전점검을 하지 않고 여름에 에어컨을 켰을 때 고장 난 것을 알게 되면 가을이나 돼서야 AS 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를 분산하기 위해 삼성에서는 에어컨을 3월부터 6월까지 무상점검 기간이었지만 올해는 3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가 무상점검 신청 기간이니 지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출장서비스를 이용하실려면 삼성계정으로 로그인 후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상점검 유의사항
- 기간은 위와 같이 3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신청기간입니다.
- 사전점검 신청 시 출장비와 점검비 모두 무상이지만 만약 고장이 난 곳이 있어 부품을 교체하거나 고쳐야 한다면 부품비는 따로 비용이 청구가 됩니다.
- 상업용 에어컨(학교나 기업) 같은 경우 사전점검에서 제외가 되며, 오직 가정용만 무상점검 신청이 가능합니다.
무상점검 전 자가점검 항목
▶리모컨이 작동이 안 된다면 배터리가 나갔을 확률이 크니 새 건전지로 교체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람세기가 약하고 냄새가 지독하다면 에어컨 필터를 미리 씻어서 말린 뒤 다시 가동하시기 바라며, 가동 전 오랫동안 안 쓰다 돌아가는 경우 냄새가 나는 것일 수도 있어 전원을 켠 후 환기를 시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무상점검 때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냉방이 약하게 나온다면 설정온도를 낮춰보시고 실외기 통풍 확인 및 팬 작동 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정형 에어컨이 아닌 스탠드 에어컨 제품의 경우 확인하여야 하는 것은 전원 연결을 점검하고 실내기 및 실외기 주변 그리고 인공지능 진단을 우선적으로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전점검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여름이 오기 전 무료로 진단받아보고 빠른 대처를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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