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매년 새해가 되면 해돋이로 명소들은 인산인해를 이루곤 하죠 그중 대표적인 명소인 울산 간절곶에서 숙소 루프탑에서 해돋이를 바로 볼 수 있는 숙소가 있는데요. 바로 온더웨이브호텔의 해돋이 가격과 위치, 내용 등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간절곶 숙소 온더웨이브호텔>
주소: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안길 37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간절곶에는 호텔이 많지 않고 대부분 펜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온더웨이브호텔의 경우
호텔의 역할도 하면서 펜션의 역할인 바비큐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돋이를 준비하는 분들
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룸 별 가격>
룸의 형태는 모든 룸이 오션뷰를 보고 있어
스탠다드, 디럭스, 로열 더블, 온돌로 나뉘어
있습니다. 인원의 경우 2인 기준으로 금액이
측정되어 있어 1인이 늘어날 때마다 추가 요금
만원이 늘어나며, 침구류 추가 또한 만원이 붙는 점
성수기와 비성수기와 요일 별 금액이 상이한데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은 바로 해돋이 때의 가격!
매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가장 싼 방인
오션스탠다드더블로 1박에 32만 원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물론 간절곶에 있는 모든 숙소가 해돋이
때는 이 정도 금액으로 상승하지만 온더웨이브호텔은
정말 그 값어치를 하는 이유가 루프탑에 올라가 간절곶
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숙소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어
차가 밀리고 사람들에게 치이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최상의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룸 내부>
오션스탠다드더블의 방으로 외관은 살짝 허름해도
내부는 4성급 비즈니스호텔과 비슷한 수준의
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인데
샴푸와, 바디워시, 수건 등은 물론 일회용 칫솔까지
공짜로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보통 호텔의 경우 칫솔은 개인이 소지하거나
구매를 하여야 하는데 온더웨이브호텔에서는
칫솔까지 공짜~
각 방마다 테이블에 배치된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방법들인데요. 작은 호텔이지만, 간단한 조식
카페와 바 그리고 노래방과 바비큐 이용까지 모두
가능한 알찬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식의 경우는 뷔페가 아닌 정말 작은 가짓수의
식사들로 이루어져 있어 원하시는 분은 체크인 시
사전 예약을 해주시면 됩니다.
◆카페와 바는 7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은
11:00 ~ 21:00 주말은 각각 1시간씩 늘어난 시간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간절곶 온더웨이브호텔의 자랑인 8층 루프탑의
전경입니다. 8층에서는 루프탑으로 쉴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바비큐 파티까지 할 수 있어 바비큐파티
를 원하시면 프런트에 문의하여 기구를 대여
받을 수 있으며 사 온 음식은 공용 냉장고에 보관도
가능합니다.
1월 1일 해돋이가 되면 이렇게 루프탑에 올라가
편안하게 새해의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최대의 장점
멀리 가지 않고 비슷한 금액대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울산 간절곶 숙소 온더웨이브호텔에서
내년 새해의 해돋이를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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