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남이 입니다.
오늘은 대신동에서 양식당 맛집으로
유명한 아비오를 다녀왔는데요.
워낙 퀄리티가 좋아 혼자만 알기 아까워
널리 알리고자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비오 영업시간]
아비오는 부산 서구보건소 근처에 위치한
쓰리몽키즈 건물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주변에 크고작은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속속 들어와 일대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데
그중 단연 인기는 시원한 맥주를 파는
쓰리몽키즈와 아비오가 메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아비오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유동적으로
바뀌니 방문 전 인스타그램으로
확인 바랍니다.)
매주 open11:00 ~ close22:00
15:30 ~ 17:00 브레이크 타임
14:30, 21:00 라스트 오더
포장, 배달 모두 가능(배달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사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갓길 주차도
힘든 편입니다.
테이블은 6인석 1 테이블과 4인석
4 테이블로 소규모 가게라 금방
만석이 되니 일찍 가거나 조금
늦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비오의 메뉴는 4가지로 나뉘는데
-스테이크
-파스타&리소토
-샐러드
-사이드 음식
이렇게 나뉩니다.
이외에도
-주류, 음료, 에이드도 있으니
취향껏 음식과 골라 드셔도 되니
선택의 폭이 넓어 참 좋은 곳입니다.
저는 보통 방문하면 수비드 양갈비
수비드 살치살 스테이크는 무조건
시키고 파스타 한 종류를 시키는데
간단하게 드실 분들은 샐러드와
파스타만 시키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무조건
스테이크 2종류 중 하나는 시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파스타 종류 중 하나인 토마토 라구
가격은 13,000원으로 양도 꽤 많아요!
저는 일반적으로 일반 면 파스타보단
펜네 면 파스타를 좋아해 자주 시키는데
토마토 맛이 진하고 민찌의 식감도
굉장히 부드러워 지인을 데려가면
꼭 먹이는 1순위 파스타입니다 ㅎㅎ
제가 꼭 아비오에 오면 추천하는
1순위 살치살 스테이크입니다.
그 이유는 가격은 28,000원으로
타 양식당 가격과 비교해도 저렴한 편이며
맛은 그 이상을 자랑하기 때문인데요!
일정한 온도의 물에 며칠간 담가놓고
조리하는 기법인 수비드 조리법으로
정말 고기가 극강의 부드러움을
선사하는데 한번 먹으면 잊을 수가
없어 한 달 2번씩은 방문합니다. ㅎㅎ
2번째로 극추 하는! 아비오의 양갈비
요 양갈비도 가격은 28,000원이며
조리법이 살치살 스테이크와 똑같은
수비드 조리법을 활용해
고기의 식감이 양갈비가 아닐 정도로
부드럽게 느껴지는데요.
처음에 먹을 때는 수비드로 조리를 해서
양갈비 특유의 잡내가 올라오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양 잡내는 전혀 안 나고
진한 풍미가 남겨놓은
호텔 양식당 갈비 못지않은
퀄리티입니다 ㅎㅎ
오늘은 제가 자주가며 정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대신동 양식당 맛집
아비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만약 이 근처를 오시거나
약속을 잡아 식사를 하실 일이
생긴다면 꼭!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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