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겨울에 접어들고 스키장 시즌이 다가왔는데요 과연 올해부터 2023년까지 전국 스키장들의 개장일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장 개장일 총 정리>
우선 가장 빠른 스키장 개장일로는
11월 25일 - 소노벨 비발디파크,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 평창 스노파크가 시작을 알리네요! 역시 겨울왕국의 강원도답게 가장 빠릅니다.
12월 2일- 웰리힐리 파크
12월 3일- 하이원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무주 덕유산 리조트 가 개장을 합니다. 대신에 하이원리조트의 경우는 12월 2일에 개장을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월 11일- 오투리조트
12월 16일- 오크밸리
12월 23일- 양산 에덴벨리가 가장 마지막으로 개장을 하네요 역시 날씨가 따뜻하기로 소문난 경남이라 가장 늦게 개장을 합니다.
<추천 스키장 3곳>
-휘닉스 평창 스노 파크-
첫 번째로 추천하는 스키장은 바로 평창의 휘닉스 스노 파크입니다. 올해 프리미엄 스카이 콘도가 리모델링 되어 깔끔하고 스노우 빌리지, 스파가 포함된 블루 캐니언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스키장이며 21개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어 스키인들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만약 시즌 패스를 구매하신다면 리프트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고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블루캐니언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도권과 가까운 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강촌의 경우 스키를 처음 접하시거나 자차가 없으신 분 들에게 강추드리는 스키장인데요.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가능하고 총슬로프의 80%가 초급과 중급자들에게 적합한 스키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과 가기도 매우 괜찮은 스키장인데요! 이유는 눈썰매장과 스노힐랜드가 올해 확장되어 더욱더 풍성한 놀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비발디 파크-
비발디 파크 또한 규모에 걸맞게 접근성과 놀잇거리가 풍성한데요. 서울과 경기에서 왕복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가 있어 자차가 없어도 충분하고 스노위 랜드, 놀이기구, 사우나 등 스키를 타는 사람과 타지 않는 사람 모두 재밌게 놀 수가 있습니다.
댓글